[레벨 1 글쓰기 미션] 다니(이다은) 미션 제출합니다. #53
Conversat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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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가짐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! 그런 마음가짐이라면 엄청나게 성장할 것 같네요! 나중에 다 캐리해주세요 ㅎㅎ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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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 잘 읽었어요 다니~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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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니 아니었음 루터 회관에서 끝까지 남아 공부할 수 있었을까요 😂😂😂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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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테코 오디오 지분 상당수를 차지하며 에너지가 뿜뿜한 다니, 그 성장 속도가 엄청나...다니! 화이팅입니다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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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우테코 최고 인싸 다니.. 밝은 에너지를 저만 느낀게 아니네요!!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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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긍정 에너지와 귀여운 에너지에 막내 이미지로 생각된 다니!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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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# 우아한테크코스 한 달 생활기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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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## 1.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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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## 1. | ||
| 대학생 때는 그저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다. 성실함을 보여줄 수 있는 지표가 학점이라고 생각했고, 높은 학점만 받으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했다. | ||
| 그래서 좋은 학점을 위해 열심히 했고 그만큼의 결과도 얻을 수 있었다. 그 당시 '내가 저 친구보다는 학점이 좋으니까 개발도 잘 하겠지'라는 오만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. | ||
|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. 학점과 개발 실력은 비례하지 않았다. 이 사실을 4학년이 돼서야 깨달았다. 뒤늦게 개발 기본기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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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. 학점과 개발 실력은 비례하지 않았다.
않았다가 2번 들어가서 읽다가 집중이 잠깐 깨졌다는 느낌을 받았어요.
두 글을 합쳐보는건 어떤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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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현실은 달랐다. 학점과 개발 실력은 비례하지 않았다.
두 문장을 한 문장으로 합치지 않고, 앞의 않았다를 달랐다로 변경했는데 어떤가요?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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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# 우아한테크코스 한 달 생활기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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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## 1. | ||
| 대학생 때는 그저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다. 성실함을 보여줄 수 있는 지표가 학점이라고 생각했고, 높은 학점만 받으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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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대학생 때는 그저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다. 성실함을 보여줄 수 있는 지표가 학점이라고 생각했고, 높은 학점만 받으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했다. | |
| 대학생 때는 그저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다. 성실함을 보여줄 수 있는 지표가 학점이라고 생각했고, 높은 학점만 받으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으로 생각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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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## 1. | ||
| 대학생 때는 그저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다. 성실함을 보여줄 수 있는 지표가 학점이라고 생각했고, 높은 학점만 받으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했다. | ||
| 그래서 좋은 학점을 위해 열심히 했고 그만큼의 결과도 얻을 수 있었다. 그 당시 '내가 저 친구보다는 학점이 좋으니까 개발도 잘 하겠지'라는 오만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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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래서 좋은 학점을 위해 열심히 했고 그만큼의 결과도 얻을 수 있었다. 그 당시 '내가 저 친구보다는 학점이 좋으니까 개발도 잘 하겠지'라는 오만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. | |
| 그래서 좋은 학점을 위해 열심히 했고 그만큼의 결과도 얻을 수 있었다. 그 당시 '내가 저 친구보다는 학점이 좋으니까 개발도 잘하겠지'라는 오만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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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래서 좋은 학점을 위해 열심히 했고 그만큼의 결과도 얻을 수 있었다. 그 당시 '내가 저 친구보다는 학점이 좋으니까 개발도 잘 하겠지'라는 오만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. | ||
|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. 학점과 개발 실력은 비례하지 않았다. 이 사실을 4학년이 돼서야 깨달았다. 뒤늦게 개발 기본기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. | ||
| 기초 강의를 들으며 개인적으로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, 1일 1커밋을 하며 깃허브에 하루의 기록을 남겼다. | ||
| 어느날 우아한테크코스 모집 공고를 봤는데, 나의 현재 상황과 비슷한 사람들과 같이 공부하고 싶다는 욕구를 가지고 있던 나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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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어느날 우아한테크코스 모집 공고를 봤는데, 나의 현재 상황과 비슷한 사람들과 같이 공부하고 싶다는 욕구를 가지고 있던 나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. | |
| 어느 날 우아한테크코스 모집 공고를 봤는데, 나의 현재 상황과 비슷한 사람들과 같이 공부하고 싶다는 욕구를 가지고 있던 나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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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기초 강의를 들으며 개인적으로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, 1일 1커밋을 하며 깃허브에 하루의 기록을 남겼다. | ||
| 어느날 우아한테크코스 모집 공고를 봤는데, 나의 현재 상황과 비슷한 사람들과 같이 공부하고 싶다는 욕구를 가지고 있던 나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. | ||
| 노력을 알아주기라도 한 듯 다행히 합격할 수 있었다. 10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열정적인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은 설렘으로 다가왔다. 한편으로는, 걱정도 됐다. | ||
| 그렇지만, 열심히하는 건 누구보다 자신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많이 성장해야겠다고 다짐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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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렇지만, 열심히하는 건 누구보다 자신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많이 성장해야겠다고 다짐했다. | |
| 그렇지만, 열심히 하는 건 누구보다 자신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많이 성장해야겠다고 다짐했다. |
다니를 직접 뵌 적은 없지만 많은 크루들의 코멘트를 보니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계신 것 같네요! 앞으로 남은 8개월도 쭉 달려보아요!!😍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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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## 2. | ||
| 우아한테크코스 초기에는 시스템에 적응하기 바빴다. 데일리 미팅, 페어 프로그래밍, 프론트엔드 크루들과 함께하는 보이는 라디오까지. 하루하루 정신이 없었다. | ||
| 한편, 모두가 열심인 이곳에서 어떻게 버틸 수 있을지 걱정도 앞섰다. 습득이 느린 편이었기에 다른 크루들과 비교해 뒤처지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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습득이 느린 편이었기에 다른 크루들과 비교해 뒤처지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꼈다.
불안감... 너무 힘들어요ㅠㅠ 지금은 괜찮으신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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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반보다는 괜찮아진 것 같아요! ㅎㅎㅎ
아직도 가끔은 불안감이 조금씩 들기는 하지만.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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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아한테크코스 초기에는 시스템에 적응하기 바빴다. 데일리 미팅, 페어 프로그래밍, 프론트엔드 크루들과 함께하는 보이는 라디오까지. 하루하루 정신이 없었다. | ||
| 한편, 모두가 열심인 이곳에서 어떻게 버틸 수 있을지 걱정도 앞섰다. 습득이 느린 편이었기에 다른 크루들과 비교해 뒤처지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꼈다. | ||
| 크루들은 이미 객체지향이 무엇이고, 스트림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며, 상속과 조합 등 많은 걸 알고 있었다. 반면, 나는 하나하나 내용을 찾아보고 이해하기에도 벅찼다. | ||
| 그래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다. 자바에 관한 학습 기간이 다르니 당연한 일이라 생각했다. 오히려 자바에 능숙한 크루들의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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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히려 자바에 능숙한 크루들의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와 정말 좋은 마인드네요! 앞으로 많이 성장하실 것 같아요😍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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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루들의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캬.. 한 수 배워갑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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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아한테크코스 초기에는 시스템에 적응하기 바빴다. 데일리 미팅, 페어 프로그래밍, 프론트엔드 크루들과 함께하는 보이는 라디오까지. 하루하루 정신이 없었다. | ||
| 한편, 모두가 열심인 이곳에서 어떻게 버틸 수 있을지 걱정도 앞섰다. 습득이 느린 편이었기에 다른 크루들과 비교해 뒤처지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꼈다. | ||
| 크루들은 이미 객체지향이 무엇이고, 스트림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며, 상속과 조합 등 많은 걸 알고 있었다. 반면, 나는 하나하나 내용을 찾아보고 이해하기에도 벅찼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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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에서
한편으로는, 걱정도 됐다.
그렇지만, 열심히하는 건 누구보다 자신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많이 성장해야겠다고 다짐했다.
가 나오고 밑에서
한편, 모두가 열심인 이곳에서 어떻게 버틸 수 있을지 걱정도 앞섰다.
가 나오니 중간에 먼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.
저도 글을 잘 못써서 이게 맞을지는 모르겠어요.
일단 생각나는데로 여기에 적을게요.
14번째 줄부터
크루들은 이미 객체지향이 무엇이고, 스트림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며, 상속과 조합 등 많은 걸 알고 있었다.
반면, 나는 아는것이 적고 습득이 느린 편이었기에 다른 크루들과 비교해 뒤처지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꼈다.
하나하나 내용을 찾아보고 이해하기에도 벅찼다.
모두가 열심인 이곳에서 어떻게 버틸 수 있을지 걱정도 앞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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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근 페어(?) 다니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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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>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,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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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포비가 오리엔테이션 때 말해준 문장이 와닿는 순간이었다. 실제로 어제의 나를 떠올리며 오늘의 나와 비교했을 때, 조금 더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아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될 수 있었다. | ||
| 적어도 지난 달에는 객체의 협력과 역할, 책임을 고민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미션을 시작할 때 먼저 고민하게 됐으니까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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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적어도 지난 달에는 객체의 협력과 역할, 책임을 고민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미션을 시작할 때 먼저 고민하게 됐으니까! | |
| 적어도 지난달에는 객체의 협력과 역할, 책임을 고민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미션을 시작할 때 먼저 고민하게 됐으니까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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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>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,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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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포비가 오리엔테이션 때 말해준 문장이 와닿는 순간이었다. 실제로 어제의 나를 떠올리며 오늘의 나와 비교했을 때, 조금 더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아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될 수 있었다. | ||
| 적어도 지난 달에는 객체의 협력과 역할, 책임을 고민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미션을 시작할 때 먼저 고민하게 됐으니까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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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어도 지난 달에는 객체의 협력과 역할, 책임을 고민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미션을 시작할 때 먼저 고민하게 됐으니까!
문장을 2개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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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래서 좋은 학점을 위해 열심히 했고 그만큼의 결과도 얻을 수 있었다. 그 당시 '내가 저 친구보다는 학점이 좋으니까 개발도 잘 하겠지'라는 오만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. | ||
|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. 학점과 개발 실력은 비례하지 않았다. 이 사실을 4학년이 돼서야 깨달았다. 뒤늦게 개발 기본기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. | ||
| 기초 강의를 들으며 개인적으로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, 1일 1커밋을 하며 깃허브에 하루의 기록을 남겼다. | ||
| 어느날 우아한테크코스 모집 공고를 봤는데, 나의 현재 상황과 비슷한 사람들과 같이 공부하고 싶다는 욕구를 가지고 있던 나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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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어느날 우아한테크코스 모집 공고를 봤는데, 나의 현재 상황과 비슷한 사람들과 같이 공부하고 싶다는 욕구를 가지고 있던 나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. | |
| 어느 날 우아한테크코스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고, 나의 현재 상황과 비슷한 사람들과 같이 공부하고 싶다는 욕구를 가지고 있던 나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. |
저도 우테코 공고를 보고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! 공감가네요ㅎㅎ
제가 읽기엔 위와 같이 수정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워서 코멘트 남겨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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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# 우아한테크코스 한 달 생활기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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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아한테크코스 초기에는 시스템에 적응하기 바빴다. 데일리 미팅, 페어 프로그래밍, 프론트엔드 크루들과 함께하는 보이는 라디오까지. 하루하루 정신이 없었다. |
There was a problem hiding this comment.
| 우아한테크코스 초기에는 시스템에 적응하기 바빴다. 데일리 미팅, 페어 프로그래밍, 프론트엔드 크루들과 함께하는 보이는 라디오까지. 하루하루 정신이 없었다. | |
| 우아한테크코스 초기에는 시스템에 적응하기 바빴다. 데일리 미팅, 페어 프로그래밍, 그리고 프론트엔드 크루들과 함께하는 보이는 라디오까지. 하루하루 정신이 없었다. |
저는 위와 같이 수정하는 것이 읽기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서 코멘트 남겨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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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아한테크코스 초기에는 시스템에 적응하기 바빴다. 데일리 미팅, 페어 프로그래밍, 프론트엔드 크루들과 함께하는 보이는 라디오까지. 하루하루 정신이 없었다. | ||
| 한편, 모두가 열심인 이곳에서 어떻게 버틸 수 있을지 걱정도 앞섰다. 습득이 느린 편이었기에 다른 크루들과 비교해 뒤처지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꼈다. | ||
| 크루들은 이미 객체지향이 무엇이고, 스트림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며, 상속과 조합 등 많은 걸 알고 있었다. 반면, 나는 하나하나 내용을 찾아보고 이해하기에도 벅찼다. | ||
| 그래도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다. 자바에 관한 학습 기간이 다르니 당연한 일이라 생각했다. 오히려 자바에 능숙한 크루들의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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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루들의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캬.. 한 수 배워갑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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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포비가 오리엔테이션 때 말해준 문장이 와닿는 순간이었다. 실제로 어제의 나를 떠올리며 오늘의 나와 비교했을 때, 조금 더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아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될 수 있었다. | ||
| 적어도 지난 달에는 객체의 협력과 역할, 책임을 고민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미션을 시작할 때 먼저 고민하게 됐으니까! | ||
| 앞으로는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. 지금의 이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나의 페이스에 맞게 꾸준히 학습해 나가야겠다. 시간이 지날수록 더 성장할 스스로가 기대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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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의 이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나의 페이스에 맞게 꾸준히 학습해 나가야겠다.
마음가짐이 너무 좋아요! 한 수 배워 갑니다 :)
지금 마음가짐으로 열심히하시면 크게 성장하실 것 같아요 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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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니~~ 글 잘 읽고 가요ㅎㅎ 다니가 가지고 있는 긍정 에너지.. 항상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어요🤣 지금 마음가짐으로 같이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해봐요!! 화이팅!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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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에도 있는... 활동량이 엄청나 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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뿌에엥 다니~!!!! 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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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
다니!
클럽하우스에서 가끔 보기도 했고 루터에서 처음 인사를 건내준 백엔드 크루가 다니라 반갑습니다 🙌
(이런 걸 내적 친밀감이라고 하나요?)
처음 글을 봤을 때는 조금은 짧고 원테이크로 작성된 느낌이라 아쉬웠지만 살펴보니 표현하고 싶은 내용은 간결하게 잘 담아내셨네요!
- 글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이런 구성과 흐름으로 보이는데요
- 개발을 시작하고 우테코에 입성
- 우테코 적응과 타 크루들의 선행된 지식에서 나오는 비교 & 불안감
- 포비의 조언에 리마인드
- 조금 더 깊게 보자면
- 성실함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과거
- 뒤늦게 시작했던 기본기 학습
- 함께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환경을 제공해주는 우테코
- 훌륭한 크루들에게 받는 불안감
그리고 느낀 소감을 남겨본다면
당시 이 글을 작성하는 다니의 순간과 과거를 비교해보니
많은 불안함을 빠르게 극복하고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 많이 성장했다 느꼈어요
어느새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면 좋을지 안정된 상태이니 스스로에게 귀감이 되는 크루로 성장한 게 아닐까요?
언제부터인가 성실함의 배신이라는 책이 있을 정도로 그저 열심히 사는 성실한 사람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데요
오히려 다니는 성실함 덕분에 잘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
앞으로도 꾸준함 잃지 마셔서 좋은 마음가짐이 잘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
화이팅 👏
안녕하세요! 다니입니다 🙌
우아한테크코스 한 달 생활기 작성했습니다 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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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Junroot 루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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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daum7766 멍토
@shinsehantan 신세한탄
글쓰기 리뷰 잘 부탁드립니다 ❣